어제 오후 1시에 열린 롬프 오이마켓!!
1시10분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하던데요~
개인적으로 옷에 눈뭍는게 싫어서 톨후드 입으면 굉장히 몸을 사리기에 이번에 패딩을 사러갔어요
두리번 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540 노랑 패딩이 눈에 똭.. 마침 xl사이즈는 하나밖에 없는거 같길래 낼름 집어왔습니다.
오이마켓은 진열상품이라 많이 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싸지는 않았지만..마음에 들어요~
약속이 있었던 관계로 학동 구경은 못해본채 패딩 하나만 들고 급히 지하철타고 집에왔네요 ㅎㅎ
역시..지르면 편해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