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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도 피곤하고 집에서 하루 푹쉬고 싶었는데. 와이프가 스키장 안 가냐고? 지금 스키장 입니다만 전혀 신나지 않습니다. 그냥 벤치에 앉아서 남들 보드 타는 거 구경만. 대체 내가 뭘 잔 못 했는지. 삼세끼 밥만 잘 주면 암 소리 안하고 말도 잘 듣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