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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ASKY 팀이라....
여친을 못얻었지만...
1년차로써 장비에 대해서 많이 알고 보드도 배우고
무엇보다 그동안 여러사람을 많이 만나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가끔 번개도 하고
의미 있었던 시즌이였던거 같아요....
보드타시는분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다 외향적이시고 운동 & 스포츠를 좋아하시며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많았던거 같아요
제가 부끄럼이 많고 낮을 많이 가려서 쉽게 어울리지 못했는데 보드타면서 많이 나아진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