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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팍 파이프에는 외계인들이 많더군요!
일욜 파이프 땡보딩 하는데...
훨훨 날던 박세관님, 류회대프로님을 비롯해
이름모를 열혈 웰팍파이퍼님 반가왔습니다!

왠지 뭔가 학구적인 분위기의 파이프 대기줄...

성우파이프는...역시
크...크고 아름다웠어여~~~
으헝헝 부러웠긔~~~
성우 파이프에 비하면 휘팍은 증말...눈구뎅이ㅠㅠ

간만에 그라운 얼굴들 만나서 같이 라이딩해서 좋았구요...
에코에서 만난 전투형 꽃보더...님도 반가왔쓰용~
초코렛은 달달하게 잘 먹었슴돠~^^
한번도 쉬지 않고 에코뺑뺑이를 돌던 모습!
진정한 보더의 자세를 가지셨더군요~

파이프 두시간 타다가 사람들 많아져서
에코 뺑뺑이 돌았는데...
정신 없이 타다가 내려와보니
원빵대회는 끝났더군요 ㅠㅠ








끝으로
둔내 모 노래방 사장님!
본의 아니게 테이블위에 올라가서 봉산탈춤을 춰서
시설에 무리를 줘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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