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데크 바인딩이 뭔지도 모르는 동생들을 데리고 강습을 해주었지요
오늘 커피 한잔마시면서 하는말이
이런걸 왜이제야 알았을까 하며 아쉬워합니다
그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졌네요 ㅎ
담시즌엔 함께 탈수있겠지요
물론 강습은 돈주고 받으라했습니다 ㅎㅎ
이친구들이 아쉬워하는걸 보고있으니
저도 아쉬움이 많이남습니다 ㅎ
헝글을 통해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함께타고
시즌후반들어서야 진짜 재미를 느꼈습니다 ㅋ
이제 돌아오는 주말이 마지막 보딩이될거같아
아쉬운마음에 끄쩍거려봅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안보!
다들 저와 같은 기분이시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