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목요일에 구피연습하다 쩍하며 넘어지면서 오른쪽 가슴쪽이 계속 아팠어요..
담날엔 술먹으면 안되는거 알지만 피치못하게 정줄놓을때까지 마시니 안좋아져서 병원갔는데요.. 엑스레이상 금가진 않았다네요.. 엉덩이 주사 맞고 약먹으니 훨씬 괜찮네요..
금갔다고 생각했을땐 아팠는데.. 아무래도 심리적인 효과겠죠? 엉덩이 주사한방에 이리 호전될리가 없자나요ㅎ
곧 해외근무라 인계다해주고 회사서 별일없이 놀다 아예 연차 풀로 질렀어요.. 열흘정도 놀꺼에요.. 낼은 비오든 말든 대명가서 놀려고합니다..
시즌초,말에 부상많이 당한다던데 조심히 타야겠어요... 헝글님들도 안보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