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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아직 스노우보드를 접한지 얼마되지 못했습니다 .
우연히 중고 11-12 나이트로 판테라 LX 165 를 만났고 그렇게 시즌을 보냈습니다 .
우연히 블랙나이트를 타시는분을 알게 되었고 ....
나이트로모델중 관리가 까다로우니 왁싱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셧습니다 .
중고로 만난녀석이라 수리실에 보여드렷더니 ..단차가 있어 단차를 잡은 후 사용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해주시기에 ..
단차를 제거하는 수리를 받은 후 사용이 시작 되었습니다 .
엄청나게 먹어대는 왁스양에 놀라면서도 이친구가 주는 매력에 저는 매일매일 왁싱을 했습니다 .
그리고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말들로 다이컷 ..다이컷이 좀 ..이라고 했지만 저는 그게 설마 설마 했습니다 .
얼마전 TOKO직원분들의 출장길에 우연히 데크를 보여드렸습니다 .
담당자께서 말씀하시길 ..이런건 처음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
나이트로는 어디서 책임을 지는건가요 ? 검색을 해도 없구요 ... 전번을 얻어냈는데 전화는 않 받구요 ....
중고로 구입해서 .. 구입을 한 샾도 없구요 ....
중고로 구입하면 데크가 망가져도 제조사에서는 책임의 의무가 없는걸까요 ?
사진을 첨부해봅니다 .... 마음이 많이 좀 그렇네요 ....
도움주실 수 있는분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 __)
hwangseongd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