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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장비사용기에 올릴까 하다 얼마전 유** 바인딩 a/s가 연락이 안된다는 글도 있어서 그냥 자게에 올립니다.
끈부츠보다 보아부츠가 편해서 쓰던 부츠가 좀 많은 출격으로 인해 a/s 받아야 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올해 쫌 많이 뛰긴 했구나 6ㅡㅡ;;; 하며... 이번 기회에 신상으로 장만(?)해^^등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시즌도 오프할겸 택배로 보내고 10일정도 걸린다길래 걍~ 잃어 먹고 있었습니다.
삼일만인 오늘 택배하나를 받았는데 떡!!! 하니 새 부츠가..(추가비용없이)
갑자기 감동의 쓰나미가 ㅠㅠ;;;
물론 수리가 불가능해서 그럴 수도 있고, a/s기간이 남아서 당연히 받아야할 서비스(?)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워낙 말많고 탈많은 보 드장비 a/s처리 사례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신선한 충격인건 사실입니다.
다들 시즌 마무리 잘하시고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