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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한번 갈수야 있겠지.. 이런 헛된 희망을 가슴에 품고 ㅋㅋ
겨우내 차 뒷좌석에 보드만 실어놓고 아무도 안태우고 다녔는데
저번주.. 정신차려 보니 겨울이 끝나버려서
집에 가는 김에 보드를 어깨에 메고 엘리베이터를 탔더니
윗집 아줌마가 어머 아직도 스키장 문 열어요? 라고 해서 마음에 스크라치가...
저말고 또 시즌 하나도 못챙기신 분 있으신가요~~
봄볕드는건 좋은데 참.. 나이만 한살 더 먹었네요-
일하기 싫다 진짜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