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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77

제가 작은게 아니라.. (2)

조회 수 309 추천 수 1 2013.04.01 13:15:26
달다구리 *.150.214.26

IMG_4231.JPG

 

 

옷이 큰겁니다!!!

 

이호토 4XL 톨티는 저에게 추기경핏을 알려주었네요 ㅋ

 

신앙심이 경건해지는 추기경핏을 1314 패션 아이템으로 강추!!!!  (...........는 무슨 ㅠ)

 

역시나 시즌 정리하다가 나온 사진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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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구리

2013.04.01 13:48:46
*.150.214.26

어휴 ㅋㅋ 전 미혼 아가씨입니다!!

1번너구리

2013.04.01 13:58:24
*.209.208.97

할렐루야~~!!!

달다구리

2013.04.01 14:12:55
*.150.214.26

믿는자에겐 복이!!!

조조맹덕

2013.04.01 14:01:22
*.115.223.46

얼핏 초등학생인줄.. 물론 얼굴 모자이크라서 그런듯 ㅋ

달다구리

2013.04.01 14:15:33
*.150.214.26

제 얼굴도 동안입니다 훗~

leeho730

2013.04.01 14:02:09
*.62.204.77

왠지 홍삼원을 마시고 싶어지네요

달다구리

2013.04.01 14:15:56
*.150.214.26

호...홍삼이라니.... ㅠㅠ

마른개구리

2013.04.01 14:03:53
*.33.153.190

저...귀요미 여친구해주세요...할렐루야..
(여기가 소원빌면 이뤄주는 곳..맞죠?)

달다구리

2013.04.01 14:22:55
*.150.214.26

고..고갱님.. 아시잖아요.. grd asky!!

곰돌v

2013.04.01 14:05:33
*.248.189.1

믿숩니까?

달다구리

2013.04.01 14:23:21
*.150.214.26

믿으세요 형제님..!! 믿는 형제님께는... 카빙의 축복이 내릴 것입니다

워니1,2호아빠

2013.04.01 14:25:00
*.101.56.79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달다구리

2013.04.01 14:35:53
*.150.214.26

ㅋㅋㅋ 회색옷입고 도전해보도록할까요!

병아리삐약♥

2013.04.01 14:31:03
*.65.84.116

추천
1
비추천
0
옷이 크고 아름ㄷ.........아 아닙니다

달다구리

2013.04.01 14:35:40
*.150.214.26

아름답지는 않.. ㅠㅠ

토끼삼촌

2013.04.01 18:06:43
*.149.164.169

삐약님의 돌직구에 빵~~~ 터졌네요.
도대체 용평에서 뭔~~~일이 있었던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쨩

2013.04.01 14:36:06
*.166.204.2

인기폭발이시군요!

달다구리

2013.04.01 14:41:29
*.150.214.26

여러분의 즐거움을 위해 제가 희생..읭?!ㅋㅋ

재원이아빠

2013.04.01 14:42:37
*.164.245.248

제눈이 아주 큰 잘못을 한거같네요!

달다구리

2013.04.01 14:59:22
*.150.214.26

축복 받으신 겁니다 형제여..

덴드

2013.04.01 14:53:29
*.241.54.5

그냥 XL 입혀놔도 저리될 거 같은데

만우절이라서 4XL이라고 한건가요??

달다구리

2013.04.01 14:59:07
*.150.214.26

흠..덴드님 엑스라지 후드 입어봤을때는 그래도 허벅지였어요! 쳇............

루돌프사슴코

2013.04.02 00:02:16
*.191.163.19

덴드님은 역시 최고 ㅋㅋㅋㅋ

팔라완98~03

2013.04.01 14:57:50
*.18.80.64

댓글이 너무 많아서 헝보에 인기스타시군요 꾸벅 잘부탁드립니다.

달다구리

2013.04.01 14:59:35
*.150.214.26

그럴리가요.. 전 듣보잡 음란마귀입니다 ㅎ

정이지

2013.04.01 15:05:35
*.94.44.1

2013년도 크리스마스 파티복인가 보군요...v｡◕‿◕｡v

달다구리

2013.04.01 15:08:01
*.150.214.26

루돌프 뿔도 끼겠습니당 ㅋㅋㅋ

seobi

2013.04.01 15:12:01
*.226.214.60

빵터졌네요..ㅋㅋ

달다구리

2013.04.01 18:53:27
*.253.66.112

즐거우셨다니 감사해용 ㅎ

빨간개부리

2013.04.01 15:39:16
*.223.213.218

어디서 많이 보던 집이고
어디서 많이 본 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다구리

2013.04.01 18:52:53
*.253.66.112

과연 그러합니다 ㅋㅋㅋ

보더동동

2013.04.01 17:13:45
*.216.153.146

근데 보다 보니 왼쪽에 깨알같은 파워텍터 보호대 박스 발견 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보더의 집 ㅋㅋ

달다구리

2013.04.01 18:52:29
*.253.66.112

ㅋㅋㅋㅋㅋㅋㅋ 매의 눈!

고해성사

2013.04.01 18:46:41
*.165.1.168

님의 종교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특정 종교를 가지고 웃자고 하는 소재로 삼는것은 좀 그래보입니다.
웃기시나요?? 그 동안 그런옷 입으셨던분들이 웃끼셨나요? .. 추기경(신부)=개그맨 (?) 뭐... 이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비하적인가요?
그 종교에서 추기경이란 직책(?)은 상당한 신성시 되는 직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는 상당히 신성시하고 존경하고 우러러 보는데..
아무리 종교관이 다르다고 해도 어린아이도 아닌 성인이신분께서 이러는건 좀...
보기에 좀 안좋네요...

달다구리

2013.04.01 18:49:06
*.223.36.74

네 저 천주교 신자인데요? 위에 리플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나름 모태신앙에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께도 축복받은 신자입니다.
저한테는 성가대보다는 추기경이 더 익숙한 단어구요.
웃자고 쓴 것이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비하의 의미는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고해성사

2013.04.01 19:03:29
*.165.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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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파노 신부님께 축복받으신분께서 이미 선종하신분을 거론하는건 좀...
천주교 신자시라니 신부님의 의미는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추기경이라는 위치도요.
이러다 나중에 교황님도 등장하는건 아니겠지요..

밍키형

2013.04.01 19:08:24
*.111.2.23

어디에도 비하적인 내용은 없어보이는데....
입어보니 핏이 그리 나와서 웃기단거지
종교적 모독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그리고 천주교가 신부나 추기경을 믿는 종교인가요?
종교인들 무서워서 농담도 못하것네요

고해성사

2013.04.01 19:21:37
*.165.1.168

저 톨티를 스테파노신부님께서 전에 축성해준 톨티도 아닐테구요.
본문에 있듯 추기경핏이란게 나오죠.
추기경님께서 이런 이미지 인가요?
모태신앙의 견진성사 하신
천주교 신자분같으신데?
그저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네요.

무한낙엽2년차

2013.04.01 19:25:49
*.62.167.141

저 위에 회색 톨티도 언급이 되던데 이쯤서 불교에서도 나와 줘야 하나요?

짱구a

2013.04.01 19:29:38
*.62.172.67

불공라이딩...영상은..불교 비하인가요 ...?

밍키형

2013.04.01 19:31:32
*.111.2.23

입기전부터 의도적으로 추기경핏을 웃음거리로

만드신게 아닌걸로 보입니다

입어보니 흡사해보여 웃긴거지

추기경을 비하하거나 종교모독같은건

없어보이는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네요

그리고 자기가 신성시하면 다른사람도

신성시 해야하는법이라도 있습니까?

저 같은 경우엔 무교인데

남이 믿는 신까지 눈치봐가며 농담 못하고싶진 않네요

고해성사

2013.04.01 21:56:19
*.165.1.168

사람마다 다른법이지만, 자신이 믿지 않는 신까지 눈치를 보거나 신성시 해야 한다는것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타인이 믿는 신이라고 거리낌없이 가십거리로 삼으려 한다면 그것 또한 좋은 모습은 아니 않겠습니까?

배춘사미

2013.04.01 19:33:57
*.62.160.96

전 어느종교도 아니지만...이님 좀 이상하신듯..ㅋㅋ

토끼삼촌

2013.04.01 21:08:59
*.216.42.38

이상한 분이시네. 만우절날 진지모드시라니..^^""

leeho730

2013.04.01 19:48:20
*.62.204.77

저도 천주교 신자 출신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어그노스틱...

김수환 추기경께서도 허허 웃고 넘어가시거나, 아주 재밌어하실 일인데요?
신부님들 재밌거나 재치있으신 분들 정말 많아요...
어릴때 신부님과 친구들 여럿이서 잡기놀이 하던게 생각난다능...
쓸데없이 경건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몇몇 예식 때 말고는 신자들과 같이 술 담배 스노보딩까지 하시는 분들인 걸요...

그분들은 평생 가족 동반자도 없이 남기는 것도 없는 희생을 하고,
독재세력에 맞서서 정의사제구현단을 조직하는 등
정말 중요한 일에 성인들이 되시는 분들이라능....


하지만... 성직자들은 무조건 경건해야 되고 엄숙함을 바라는 종교에 속하는 종교인들로써는
현대 카톨릭교의 신부에 대한 관점이 이해가 잘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소설들을 읽으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실 지도...

도가니카빙턴

2013.04.01 21:37:08
*.178.198.159

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달려드시네요....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자!!!

아폴로6

2013.04.01 18:58:39
*.85.60.156

무교인데 저 사진을 보니 신앙심이 마구 생기는데요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빨간개부리

2013.04.01 21:38:15
*.62.173.246

리플 94개 후덜덜

막데크휘날리며

2013.04.01 22:08:18
*.207.217.247

슬슬100개 넘길거 같은 분위기 인데 ....

루돌프사슴코

2013.04.02 00:00:58
*.191.163.19

2개남았는데 제가 다채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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