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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금 다시 생각해도 황당하네요.
정식 개통된 도로는 아니었지만 분명 차선 다 그려진 도로였고
표지판도 있는 도로인데
아침에 출근길에 정면으로 역주행 차량이 제 앞으로 오는 겁니다.
내가 하도 어이없어서 "아저씨 역주행이에요." 이러니까 하는 말이
"집이 요 앞이에요."
어이상실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