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은 안하고 멍때리던 도중에.. 이번 시즌.. 돈 낭비 한걸 적어볼까 합니다 ㅠㅠ

1. 고글

시즌 전 스미스 iOX 예판으로 구매 -> 1213 시즌 두번째 출격때 잃어버리고 똑같은걸로 새로 다시...ㅠㅠ

고글에만 50만원 돈을 썼네요..............................................oTL

2. 시즌권

1) 첫번째 재발급

아마도 대선날 밸리 슬로프에서 타다가 자빠링 하면서 시즌권케이스 통째로 뜯겨 나가서 내려오니 없.....

리프트알바에게 굽신굽신하면서 밸리슬로프를 낙엽으로 훑어내려오면서 찾으러 갔으나 없..

2) 두번째 재발급

시즌 말에 1박2일 콘도를 잡고 셔틀버스에서 내렸는데 버스 내릴때 꺼내려고 보니 시즌권이 없...

아뿔싸! 회사에 두고 왔.........

셔틀버스 알바한테는 굽신굽신 하면서 예약번호만 말해주고 바로 달려가서 재발급..........ㅠ

시즌권에 4만원을 썼.... 아.. 케이스까지 합하면 7만원돈...........................

이 외에도 다수 돈낭비 사례가 많으나 다 적었다가는 부자보더될 기세라 이쯤에서 마무리를 해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