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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 나서 짧게 적어도 봅니다!

몇년전 어느 여름밤.. 한적한 시골 산으로 둘러쌓인
복도식 아파트 밤11시 퇴근하고 저의집은 3층
친구집은 6층.

친구집에서 볼일보고 내려가려고
컴컴한 복도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는데.. 11.....10.........9.........

그순간...드르륵... 열리는 엘리베이터문...


순간(2초정도) 멍.................................
(여기는6층....엘리베...는 9층..............꺄~~~악~~~)

소름이 쫘악~~~ 어두컴컴한 계단으로
후다다닥.....뛰어내려가서 집에가서도 한동안...
가슴이 쿵닥쿵닥 거렸다는..............

그날의 진실은?? 고장 인가?.........
저만 소름 돋는 이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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