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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떠지는 눈과 한없이 무거운 몸을 간신히 깨우고
졸려도 밥은 먹는다며....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팬에 기름을 두르는데,

어디선가 고소한 내음...

아뿔싸! 참기름이다 ㅠㅠ

코팅이 벗겨져 버릴려고 한 팬이라
칠갑을 했더니 이걸 어째;; 히응 아까브라...
ㅎㅎㅎㅎㅎ


멍으로 시작했지만 기분이 참 좋은 하루입니다^_^

사랑하는 친구,가족,연인,직장동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하루가 되어보세요

가까운사람 일수록 표현을 잊고 사는건 아닌지..


저는 오늘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난 저희오빠에게
"오빠야 사랑한다~"했더니
"......-_-? 다시자라...너 몸이 피곤하다고 멘탈끼지 그리 되면 못써.." 라는...


제가 너무 뜬금없나요? ㅎㅎㅎ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은 하루 입니다^^
여러분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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