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욱!!해서 한판했네요....
전 성격이 지랄맞은건지 오지랖이 넓은건지...
누가봐도 정말 아니다 싶은 사람이
부하직원이유만으로 지적질 하는걸 못 참구....ㅠ
본인은 정말 못하면서 남이 좀 못하면
그걸 울분을 토하면서 지적질하구 그것도 못하냐구 비아냥거리는 꼴을 못 보구 ...
직속 상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보단 윗 사람인데...
한동안 삐져서 인사도 안받을거 같네요. ..ㅋ
제가 잘못한건지.....근데 전 똑같은 상황이 온다면 또 그렇게 할거같아요.....ㅠㅠ
사회생활 이렇게하면 안된다던데.. ..
조금만 비겁하면 행복해진다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