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점심들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그닥 맛없는 사내시당에서  혼자 강철같은 이빨로 찔기디 찔긴  고기와 함께 대충 얼버무린 밥을 먹었드랬죠

 

그리고 들어와서 좀 있으니 배가 살살 아프더군요... 그래 하루에 한번은 빼줘야지 하고  눈누랄라~~~하며

 

화장실을 향했습니다.   근데 역시 점심시간 이후라 그런지 화장실은 붐비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유독 한 사로 (3사로)가 비어있길레 잽사게 들어갔지요..

 

근데 변기에 뚜겅이 내려져있길레 급한 마음에 들어올리는 순간!!! 순간!!!!!!

 

 

 

 

 

 

 

 

 

 

 

 

 

 

 

 

 

 

 

 

 

 

 

 

 

 

 

 

 

 

 

 

 

 

 

 

 

 

 

 

 

 

 

 

dd.JPG 

 

이눔아가 저를 딱!!! 쳐다 보고 있...ㅠㅠ

 

이런 아나콘다를 배출한 그놈 면상을 보고싶!!!!

 

결국 이넘은 저의 나쁜? 손길에...그만....어둡고 침침한 블랙홀 속으로...

 

휘리릭.....    

 

삼가 아나콘다의 명복의 빕... 아 아닙니다 !

 

식사중이시거나 직후 이신분들 죄송합니다 ㅋㅋ

 

 

역시 망글이 됬..ㅠㅠ

 

그래도 속은 시원하네요 ㅎㅎㅎ

 

 

 

첨부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272
72375 실내에서 롤링이라도 연습해볼까 싶지만 [19] 조선인KJ 2013-04-12   265
72374 남동생과의 통화...... [21] 세르난데 2013-04-12   320
72373 아마도 짝사랑인가봅니다.. [49] aAgata 2013-04-12 1 278
72372 공포물 좋아하시는 분? [13] 덴드 2013-04-12   247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비위 약한분들 클릭금지) file [21] 내꺼영 2013-04-12   242
72370 폐업하는 샵을 보며... file [37] 드리프트턴 2013-04-12   305
72369 개드립 스트레스 [27] clous 2013-04-12   279
72368 기문답의 2세 문답 글 보고... [10] chocojun 2013-04-12 5 242
72367 어깨 수술했는데...... [17] *맹군* 2013-04-12   243
72366 내일은 겨가파-_-)/ (삼행시 이벤트?) [71] 2013-04-12   313
72365 영화 브로큰시티 오늘자 대한극장(충무로) 2매 드립니다~ 보고 싶... [20] 아프리카청... 2013-04-12 3 342
72364 어제저녁......... [17] 세르난데 2013-04-12   243
72363 소진요 이야기 [13] temptation 2013-04-12   245
72362 자게에 먼가 불(?)붙을 때면 생각나는 책 구절... [26] RockQ 2013-04-12   245
72361 헝글레벨의 불편한 진실 [38] 세르난데 2013-04-12   258
72360 일베 이야기. [12] deep 2013-04-12   343
72359 교회를 다닌다는 것~ [36] 고풍스런낙엽 2013-04-12 2 364
72358 출근길 [8] 메잇카 2013-04-12   250
72357 불타는 금요일 출석부 엽니다ㅎㅎ [30] 미쓰별 2013-04-12   379
72356 흔한 보더들의 개그 대화.jyp file [34] RockQ 2013-04-12 2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