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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 8살 아들과 처음 찍어보는 분이 동영상을 찍었기에 많이 흔들립니다. 이해해 주세요.
3월 중순 장비 가지러 갔던 하이원에서 11-12시즌 마지막 라이딩을 하며 기념으로 남겼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10번 정도 밖에 못 갔지만 나름 즐거운 시즌이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마흔이 넘고, 체력은 점점 떨어지지만 그저 조금씩이라도 눈을 보고, 또 그 위에서 설렁 설렁 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다음 시즌에는 또 뭘 하고 놀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