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시간이 없어서ㅜㅜ

벼르고 벼르다 출근길에 끄적 거립니다.

제대로 앉아서 똬똬톼돡탁 타자 소리 내며 쓰고 싶었는데ㅜㅜ

ㅜㅜㅜㅜㅜㅜ

암튼ㅋㅋ

간다 못간다 간다를 거쳐서 가게 된 겨가파!!

안주거리 만들 생각이 없었으나 급 만들게 되어 선정된 메뉴는

해. 물. 파. 전.

처음 만들어봐서 맛은...모르겠고 냄새는 그럴듯해서 들고 갔으나

자르지도 않고 젓가락도 없어서^0^ .........

당연히 있을 줄....... 하하하하하하

저의 드러운손으로 나눠드렸어요...조금만..

이런 파뤼가 처음이라 넘 씬나서..☞☜

뉴피플님들을 많이 접하지 못했으나 그래도 이렇게 모인다는 것이!!!

다음엔 테이블 섞어 앉기 같은거 진행해서 서로 서로 친해지는 시간도 갖고 그랬음 좋겠어용^.^;

아...미리 소문을 듣고 앵벌이 재밌겠다며 신나했는데

(겨가파 가게된 실질적 이유)

저에겐 기회따위는^^......눼에~~~ ㅜㅜ

사진 찍을 시간도 없구ㅋㅋㅋ

걍 신나게 놀았지여라~

공연때 뒤에 아무도 없었지만 눈 내리는 날 개마냥 신나서..ㅋㅋ

미친듯이 뛰었다는ㅋㅋ먹은거 다 빼야해!!!하는 생각도 있었지요

수줍음이 많아서 무대에는 안올라가는데

두번이나 올라가고^^*

저도 소개하고 싶었는데.. 지인님들께서 소리쳐서 저는 씨끄럽다 소리지르는 것으로 소개를 마치고...

허허허허허허허ㅜㅜㅜ

달과장님 뺙님 덴드님 유산균님 자연사랑님 미스유곧뻗어님 하얀상처님 오리님 루돌프님 클라우스님 얍스보이님 핑크레이디님(과 그녀의 지인님) 인스파이어님 께용께용님 권이옵하님 라이코스님(과 여친님) 락큐님(과 예비신부님) 홍제동님 소울비님

닉넴을 모르는 호연님ㅜㅜ 

허허허허 생각이 안...아...!.ㅋㅋㅋㅋ

요상한 춤을 추신 부천팬더님..ㅋㅋㅋㅋㅋ

그리구 무대에서 뵌 리키님

열심히 수고하신 킁님

뵈어서 신기했.....아..아닙니다.

암튼 담시즌 파뤼는 더 즐거웠음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 대충 파악이 되었으니 더 철저하게.....허허허허허

여러분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