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도 다 지나가고 예비군도 아니고, 민방위 교육(!)가서 중고장터를 뒤적이다가 버튼 이온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니 상태도 좋아보이더군요. 아시안핏 260. 발에 맞겠지 싶었습니다.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지 가격도 나름 착했습니다.
질렀습니다. 받았습니다. 보드 박스에 보드 가방에 고이 담긴 버튼 이온. 신어보았습니다. 잘 맞았습니다. 기뻤습니다.
달력을 봤습니다. 이제 4월 중순이네요.
어허허허허허허허엏어ㅓㅎ어응ㅇ허으엉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시즌오나......... 미친척하고 휴가쓰고 부천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