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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드 배운다고 랜탈하면서 보드를 접했죠
실력이 않늘더군요 친구가 자기 장비 사면 금방늘어~ 한마디에
그래 옷은 랜탈하고 장비 3개만 사면되겠지 하고 학동으로가서 3개를 큰맘먹고 질럿죠~
시작이 반이 아니라 시작이 진짜 시작이더군요~!...
근데 이건모 지르기 시작하니 끝도 없고 아주 통장 잔고가 팍팍줄면서 신용카드에 검정 마그네틱선이 투명해질 기세네요
역시 뭐든 악세사리가 더 들어가요 ㅠㅠ
보드 배울때 데크 바인딩 부츠만 사면 끝인줄 알았더니 보드복, 고글, 장갑, 헬맷, 기타등등 이건뭐~
모든 시작은 보드 다 너때문이야 ㅠㅠ 3개만 사면되는줄 알았어요 ㅠㅠ
예) 데크40+바인딩30+부츠30 합계100만원
시작> 보드복 60+고글25+헬맷12+장갑10+톨티4+보호대10+반다이3+헤드폰10+가방10+고프로3~~~~70 합계: 210만원
이게 바로 배보다 배곱이~ 크다~ 토탈 310만원~
문제는 이제 7개월뒤 다가올 시즌이 겁나네요 전시즌을 이렇게 질렀으니 다음시즌은 뭐맘에 않들어 바꿔야지~ 이거 좋아
보인다 바꾸자 바꾸자 바꾸자~옷이 교복이네 지르자 지르자 .............
파산신청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