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이는 80년생 34살이구요

2006년에 대졸 신입으로 입사해서 현재까지 만 7년 3개월 정도 근무 했습니다.

회사는 규모 약 200명 정도의 제조업이구요(현장+관리직 포함)

상장회사입니다. 중소기업보단 규모가 조금 더큰 그렇다고 중견기업 수준은 약간 못되는 그런 회사입니다.

(댓글보고 근태 추가합니다^^ 8시30분 출근 6시 30분 퇴근이구요 주 5일제 입니다. 제조업이다 보니휴일근무가 잦은데요 한달에 평균 4일정도 쉬네요 ㅋㅋ  휴일출근시 휴일 수당이 따로 있구요 1.5배입니다 연봉에는 포함되지 않는 별개 입니다. 야근이 잦은 편은 아니구요 보통 거의 저녁 7시정도에 퇴근합니다.)

제 직급은 과장이구요 연봉은 4천50입니다. 세전이구요 퇴직금 미포함 입니다.

퇴직금은 따로 계산하더군요.

처음 입사시.. 연봉이 다른 중소기업보다 높은 편이었습니다

2006년 당시 2천이 안되는 중소기업도 많았구요 대기업이 3천5백정도 수준이었는데...

제가 2천 5백을 받고 입사했구요

그후로 이런저런 이유로 연봉이 그다지 오르지 않았구요..ㅠㅜ

제 나이와 연차와  이런저런 것들을 고려했을때 4천 50이라는 연봉.. 적절한지요

다른분들은 연봉 얼마나 받으시나요ㅎㅎ

나이랑 업종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