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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면서 본 건 첨입니다여직원은 사내서 지나다 몇번 보고 그리고 여직원이 몇 안되서 다 안면이 있거든요. 물론 퇴근하고 나서니 전부 사복이었죠, 근데 전 추리닝에 흰티 ㅋㅋ머 어찌됬건 봤는데 보려고 본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봤네요편의점 들어가려는데 사귀는 남직원하고 같이 있는게 둘다 모자 눌러쓰고 의식하고 있더라고요횡단보고 건너 올때부터 봤나봐요 ㅋ 원래 그런건가요? 연앤도 아니고ㅋ?암튼 부럽습니다.ㅜㅜ 나도...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