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년도만 일본을 3번씩 갔다왔네요~

니세코,키로로,갓산~마지막으로 갓산은 5월 6일날 다녀왔는데 여행사 대표님까지 같이가게 되어서 정말 싼가격으로 재미는 최고로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각각의 스키장과 선호하는 부분들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 틀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갓산에 갔을때가 최고로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 되었구요 특히 친구 2명을 사귈수 있어서 좋았어요~

ㅡㅡㅡㅡㅡ각설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

일본에서는 파우더 타볼려고 대부분 리프트에서 내려 정상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부츠신고 장비들고 죽어라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는 느낌은 몇분 안되는듯 하여 그것이 정말 아쉬울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산정상에서 내려올때는 정말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 극도로 치닫는 체감을 할수 있었고 잠이 안올만큼 아직도 그그리움에 젓어 살고 있습니다

니세코에 계시는 김** 여자 프로님이 계시는데 그당시 가이드로 저를 끝까지 안내해주셔서 니세코 산 정상에서 처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게 된 동기가 가장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화에 나오는 한장면을 저의 가슴에 평생 간직하고 싶었기에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려고 합니다

투어앤스키 대표님이 진접 인솔하여 가게될것이며 (아~저는 여행사랑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ㅎㅎ오해마세요)

총 인원은 10명이라고 하는데 제가 아는봐에 의하면 헬리곱터가 15인승이라고 합니다

지금 모집된분들중 서울에서 스키 타는 친구2명과 저 보드타는 동생 그리고 서울에 평창동 자제분과 여행사 대표님까지 5명원 확정된것 같은데 아마 다른분들과 초이스 하시는 분들도 있다니 8-9명은 될것 같습니다

경비는 확정된것 없습니다 하지만 먼곳으로 원정 가는 가격과는 절반도 안되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그내용속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은 제가 알고 있는것중 하루에 헬리곱터3번 4000m직활강 가능 40분 코스라고 알고 잇습니다 비행기 숙소 등등등 기본 패키지 포함 일듯해요

그리고 술값등도 포함이라고 하는데 대충 가격을 들어보고 바로 콜 하였습니다 ㅎㅎ

가실의향이 있으신분 시간 아직 많으시니 쪽지함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많은 성원 바랍니다

4000m 해발에서 산정상에서 40분가량 내려온다면~그어느곳보다 멋질거라 자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