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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헝글님들께 질문드려요 모바일이라 이해좀해주세요ㅠㅠ
저의 친구들커플과 저희 커플이 자주 만나는 편인데요 만나면 참 재밌게 놉니다 나이차이들이 있어도 무시하거나 함부로대하는것 없이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데요
노래방이나 주점가서도 커플끼리 노래부르면서 잘 놀아요
그런데 만나는 커플마다 남자쪽에서 몇번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제가 끼가있다고 남친보고 조심하라고
현아같은 색기가 아니고 춤추고 노래는것 보고서 제가 남자랑 대화를 하는거 보니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대화 주제와 내용을 여자치고 잘알고있고 좋게말해서 매력있는거라고 계속 남친에게 저조심하래요
이말은 두세번 듣고나서 남친이 무슨 말만하면 제가 끼부린거라고
헬스도 제가 시즌아웃하고 병원에서 심히 불어서 운동하는건데 저 다친거알고 트레이너가 저 봐주고있는건데 내가 끼부려서 그런거라고 ....이 남친샛키....
저 이쁜것도아니고 키도작은편이에요 그냥 평범한 여자사람인데 이 자식이 무슨말만하면 끼를부린다니
이자식 입좀 닫게할 방법없나여
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끼부린단게 좋은말 아니라던데
내남친놈 그 입좀닫게하고싶어요 사람많은데서 그런말하면 뭐 내가 김태희도아닌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봄ㅠㅠ 이죽일놈의 남친샛키ㅠ남친은 무슨생각으로 계속 나한테 이런말하는걸까여 남자분들 심리상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