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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시즌 아무것도 모르고 하이원 제우스에서 내려오는데 장장 40분인가 1시간인가..

 

그때 정말 앞쩍 뒤쩍 제대로 경험했죠. 근데 정말 재밌더군요.

 

그래서 재미를 붙일려고 했지만 아뿔사 11/12시즌은 얼마 남지 않았죠..

 

대망의 12/13시즌 장비도 지르고 시즌권도 질렀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저가 장비세트를 산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부츠랑 바인딩 교체 결국 2중 구매)

 

그리고 몸치인 제 자신도 카빙은 들어갈줄 알았는데 상체 로테이션 업다운도 제대로 소화 못했네요..

 

하지만 그런 미천한 실력으로 지금 여자친구에게 보드를 가르쳐주고 고백할수 있게 만들어준 스노우보드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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