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5년전? 10년전까지도 갈거없고

헝글은 항상 비시즌에도 바글바글하던 하나의 커뮤니티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었다

지금은?? 망한 다음카페보다도 글리젠율이 떨어진다

내 자신이 헝글에 대해 애착감이 떨어진것도 있고 일단 재미가 없고 정보도 얻을만한 양질의 정보가 없으므로

잘 안오게 된다.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까??

분명 공지사항에는 친목질을 금지하자는 항목이 있다 하지만 전혀 지켜지지가 않는다

몇몇 분명한 네임드끼리 형님 동생 이라는 말을 쓰면서 친목질을 해대고 운영진은 단순히 방관만 해왔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네임드니 건드리지 말아야지.. 이런식인갑다

예전에는 프로들도 헝글 많이 이용했다. 지금 몇몇 업체에 소속된 프로들이 홍보목적으로 글올리는거 빼고

순수한 목적으로 헝글에서 활동하는거 본적이 있나??? 내기억에는 5년도 넘은거 같다

프로들이랑 어울리다보면 왜그런지 알수있다.

헝글의 10선비적 마인드가 맘에 안든다고 한다. 나한테 따지지 마라 난 프로가 아니다 ^^

분명히 이 사태가 일어난대에는 헝글의 정치편향적인 성향도 크다고 생각한다

공지사항에는 분란을 일으킬만한 글은 금지라고 떡하니 박혀있다

정치는 일상이니 글써도 된다는 개소리는 하지마라

나는 부모님한테 정치얘기는 부모자식간에도 하는게 아니라고 배웠다

그만큼 분란의 소지가 있다는 뜻이다.

헝글의 유저는 항상 반새누리 입장을 견지해왔다 운영자는 보고도 방조하였다

새누리옹호글 민통당 옹호글을 올리면 분탕종자로 치부되왔다

헝글이 언제부터 민주당산하소속이 되었었지????

운영자는 이 사태와 헝글의 부흥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