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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졸업반의 백미! 아빠랑 캠프를 가는 날입니다.
엄마는 가지 않고 아빠랑만 1박 2일 캠프를 가거든요.
거의 1년 이상을 손꼽아 기다린 은채.
그런데 제 몸 상태가 최악이네요.
목이 돌아가지도 않고, 다리에 종기가 생겨서 그거 짜내고 밴드 붙여놨는데 캠프가서 개울물에서 물놀이 해야하고...
내일까지 조금이라도 좋아져야 하는데.....
계속 꼬이는 인생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