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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는 제가 워낙 달리는걸 좋아해서 보려던 영화였고.

스타트렉은 은성이가 보고싶다고 같이 보기로 약속을 한 영화였습니다.


분노의 질주는 자동차 정비하는 친구랑 보려고 그랬는데, 

친구 부친상에 가야한다고 그래서 마침 공주에서 서울을 방문하신 

자동차 동호회 형님이랑 봤습니다.  

역시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자동차들의 질주들.....

영화 끝나고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오는데

괜히 또 핸들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악셀을 한번 더 밟게 되더라구요. 부앙 부앙~   ㅡ.ㅡ;;



그리고 새벽에 들어와 오늘 오전에 조조할인으로 

은성이랑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또 봤네요.

으으으  역시 조조할인이 값이 싸네요.

어젯밤 영화는 장당  9000원이었는데, 오늘 조조할인은 장당 5000원.

그래서 기분으로 은성이 음료수도 사줬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덥네요. 내일은 더 덥다는데.....

그리고 다크니스는 다큰 어른이 보니까 재미가 없....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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