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뒷골땡깁니다...뒷골땡겨요

소장님 즉 부장님이 참 제가 만난 소장님들중에 제일 권위의식 덜하고

성격 좋으신데.. 가끔 본인이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고 처리한일을

밑에 직원들한테도 말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종종 대갑하고 미팅하고와서 결정된걸 얘기해줬다고 착각하시고 우기거나;

뭐...자주 있는일이 아니니까 그정도야 참고 애교정도로 넘길수 있는데

근데...오늘도 또한번 간만에 터뜨려주시네요

체크 못한 저도 웃기긴한데...........본인이 공사과장하고도 얘기안하고

저하고도 얘기안하고 공정반장하고 다이렉트로 얘기하고 작업한 모양인데

본인 생각대로 안나온거죠 모양새가 ...근데 저한테 독박씌우네요 ㅋㅋㅋㅋ

전 지금 그자리에 그 디자인이 들어가있는것도 황당한데 ?!

과장님말로는 너랑 따로 얘기하고 진행한 작업이라고 본인한테 말했다고

넌 모르는일이냐고...

헐...........전 처음 듣는얘기라고 전 그런도면 그린적도 없고 제가 황당한건

마감이 이상하게 나와서가 아니고 그 디자인이 들어가서 황당한거라고

여튼 그렇게 소장님이 저한테 거기 도대체 왜 그렇게 작업됬냐고 지르고

씩씩대더니 나가버리셨네요 ㅋㅋㅋ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매번 누누히 말씀드렸는데 결정난것좀 피드백좀 주시라고

본인은 알까요? 본인혼자 착각하고 있는거라는걸?!

아 진짜 그냥 집에 가고 싶네요 어짜피 때려칠회사 그냥 사직서 집어던지고

가버리고싶어요...그래도 이현장은 끝내야지 끝내야지 참고있는데 ..뚜껑이...♨.♨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9729
73575 꼭 찾고 싶은분 있는데.. 간절히 바래요~!!(정혜승언니~~!!!!) [10] 날개없는천사 2013-06-10 6 730
73574 더워서 정신줄 놓은 3차 자전거 벙개 후기 (부제: 내가 왜 이 더... file [32] 달다구리 2013-06-10   271
73573 결판 [15] 메잇카 2013-06-10 5 337
73572 자전거 구입 및 벙개 참석 후기. file [34] 보린 2013-06-10   255
73571 달다구리님 주최 자전거벙개 후기 (초간단) [23] 맛있어요 2013-06-10   326
73570 휴가날짜 나왔네요 [12] 세르게이♡ 2013-06-10 1 205
73569 월요일 출석부 엽니다 ^.^ [32] 미쓰별 2013-06-10 1 242
73568 오늘... [5] 세르게이♡ 2013-06-09   248
73567 부산팀두 자전거 한번 모였으면....... [2] 신봉구 2013-06-09   262
73566 6월7일 탑트릭 웅플 강습후기 입니다!! [2] 호주인 2013-06-09   346
73565 개그콘서트 [3] 메잇카 2013-06-09   250
73564 오랜만에 엄마랑 외식!!!!!!!!!! 세르게이♡ 2013-06-09   193
73563 게임 하면서 눈시울 적셔 보기는 첨이군요<to the moon> [2] 난꽈당 2013-06-09   262
73562 병맛 같은 결단력......... [5] 세르게이♡ 2013-06-09   283
» 관두고싶네요 ㅜ.ㅜ...♨.♨ [22] 미쓰별 2013-06-09   196
73560 크레용팝 - 빠빠빠 쇼케이스!!!!!!!!!!! [6] 초아쪼아 2013-06-09 1 421
73559 제목은... [8] RockQ 2013-06-09   133
73558 어제 간만에 동생과 영화를~ [8] 우왕ㅋ굳 2013-06-09   254
73557 닭볶음탕 먹으러 [15] 껌파리 2013-06-09   201
73556 게임 하나때문에 ps3가 뽐뿌질이 왔어요 ㅠㅠ [10] 우왕ㅋ굳 2013-06-09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