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비시즌엔 뭐니뭐니 해도 지름~ 지름~ 지름~

 

과한건 아니구요~

 

바인딩한개 영접했습니다.

 

작년시즌부터 보드에 대한 흥미가 점점 떨어지고~ 보드타러 가도 전투보딩보다는 주로 관광보딩만 하고~

그랬었는데요..

 

오죽하면 시즌 올 2월말에 접고 부츠랑 데크랑 하이바 고글 등등 모조리 데크백에 쳐넣고 방치했다가...

바인딩 장만한 기념으로 보드백을 풀렀습니다.

"장비 아직 살아있네~"

 

부츠꺼내서 물티슈로 광내고~ 실리카겔 넣어서 신발장에 보관하고~ 고글 렌즈 깨끗히 닦아주고~

하이바 꺼내서 상자에 보관하고~

이제 낡은 바인딩을 풀고(지금 시즌이 끝난지 몇달쨴데 아직도 바인딩을 안풀렀....)

새로 구매한 바인딩을 이쁘게 셋팅하고 나니~

식었던 보드에 대한 열정이 꾸물꾸물 올라오네요~

새로산 바인딩의 반응성을 느끼고 싶어..당장이라도 웅풀 가볼까 생각했습니다 ㅋ

 

역시 죽어가는 열정을 되살리는 건~ 장비교체가 답이네요..

 

자~ 비시즌 웨이크다 잔차다 낚시다 이런거 하지 마시고

모두 지름신을 영접합시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083
73708 1 [9] 세르게이♡ 2013-06-17 1 132
73707 어제 강릉에서 겪은 끔찍하고 슬픈일 ... [16] HH룰루 2013-06-17   220
73706 솔직히 제가 잘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4] pepepo 2013-06-17   376
» 지름신 영접했네요~ [3] 고풍스런낙엽 2013-06-17   261
73704 세콤달콤.. file [14] *맹군* 2013-06-17   261
73703 졸음운전 하다가 벽에다가 꽝하고 박아버렸네요...ㅜ_ㅠ [13] softplus 2013-06-17   269
73702 결제완료 ㅎㅎㅎㅎ [14] 세르게이♡ 2013-06-17   242
73701 회사에 정도 안가고 의욕도 없고.. [5] 0_zero 2013-06-17   253
73700 흰머리... [20] 탁탁탁탁 2013-06-17   575
73699 두근두근...내 생에 첫 차 출고 되는날입니다! [28] 첫차 2013-06-17 4 254
73698 ㅠㅠㅠ뚜벅이출장 ㅠㅠㅠ [4] 세르게이♡ 2013-06-17   378
73697 월요일 출석부 엽니다 ^.^ [25] 미쓰별 2013-06-17   254
73696 당신의 점수는 몇점인가요? [28] 양보다질 2013-06-16   537
73695 결정했습니다. [14] 세르게이♡ 2013-06-16   338
73694 장난감 데크를 타다가.......... [4] 세르게이♡ 2013-06-16   265
73693 오늘은 내가 헿헿게티 요리사!!! file [6] softplus 2013-06-16   326
73692 전남친 넌 도대체..뭔가요 [43] 미쓰별 2013-06-16   704
73691 할러우 secret 바보엿어 2013-06-16   4
73690 이제..... 슬슬..... 개막장 시대인건가요....ㄷㄷ;; [7] 세르게이♡ 2013-06-16   245
73689 UMF를 마치며...... [2] TheGazettE 2013-06-16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