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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시원에 살다가
어떻게 어떻게 보증금이 마련되어 원룸으로 이사를 갑니다.
비록 월세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저만의 단독 공간을 갖는다는 생각에
밤잠마저 안오더군요
무엇보다도 기쁜건 짜장면을 배달로 시켜먹을수 있다는게 ....
물론 고시원에서도 굳이 못시켜 먹을건 없었지만
왠지 그건 배달하는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더군요.
오늘은 이삿짐을 나르고 짜장+탕수육 셋트를 먹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