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만 좋은걸로 바꾸면 숀화이트도 울고갈 정도의 라이딩을 할수있을 텐데.....

2.내옷은 이이이월~ 나도 옷만 신상으로 입으면 정우성 김태희도 울고갈 핏을 연출할 수 있을껄~~

3.내실력이 안느는건 오로지 꼬른 슬롭탓(양지 오크 알펜시아 등)...휘팍이나 용평만 베이스로 삼아도  일취월장 할수 있을 거라는....

4.긴머리 휘날리며 비니에 고글에 반다나로 가리고 자신이 꽃보더인줄~

5.엑스라지 헬멧도 안맞는 일명 '대두' 지만 단지 헬멧이 앞뒤로 긴 유러피안 스타일로 제작되어 안맞는 것일뿐~

(비슷한 유형으로 오버프레임 고글을 착용하고도 요즘 큰고글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내고글이 유난히 작아보인다며...)

6.중고 거래시 이거 신상으로 제값 다주고 사서 몇번 타지도 않은건데 아깝지만 어쩔수 없이 파는거에요~ 하면서 구매자가 내말을 100%믿었을 거라는...

7.혼자서는 어디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리만 있으면 일행이 앞에 있어요~ 하며 새치기해도 남들이 뭐라 안할거 같은 혼자만의 착각~

8.굳이 리프트 아래로 와서 멋지게 180도를 돌리고~ 리프트 타는 사람들이 다 나를 봤을거라고~

9.보드만 숀화이트급으로 타면 보드장에서 여자 꼬시는 일은 누어서 떡먹기라는.. 혼자만의 세계~

10.맆트 알바가 시즌권 사진보고 얼굴 확인 요청으로 고글좀 벗어달라고 했을때 '잘생긴건 알아가지고'~ 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