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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네요...
책상이랑 책꽂이 정리하다가 어디선가 굴러나온 사진 한 장.
아아아... 도대체 언제적 사진이란 말인가.
보드 시작하고 딱 3일차 되던 날입니다.
배운거 하나도 없이 2일차에 폭설이 내린 용평에서 푹신푹신 구르면서
나름대로 턴을 터득한 후에 처음으로 라이딩? 비슷한 모양으로 내려왔던 곳이네요.
더운날에 이렇게 한겨울 보드복 입은 사진을 보니 더 덥네요. ㅡ.ㅡ;;;
여기는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