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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벌써 3주는 된 듯 싶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새로 이사 들어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렇게까지 하면서 인테리어를 할 필요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인테리어를 하는건지 새로 건물을 짓자는건지...

다양한 소리가 나네요.. ㅎ


만약 밑에 층에 임산부가 있더라도 보통 저렇게 강행 하겠죠. ㅋ


이 정도 오랜기간 소음이라면 보통 성격 나쁘신 분들 같으면 아마 찾아가 항의하고 난리치셨을지도...



오.. 지금 한 방 쾅~~


엄마 집무너지겠다고 난리치시네요.. ㅍㅎㅎ

(20년된 아파트입니다.. ㅎ)


약약중약약강약약 중강 약약.. 강약약 중강약약... 계속 반복되다 갑자기 쾅~


동시에 글라인더로 갈아내기도 하고.. (아침엔 2시간 가량 글라인더 같은것으로 갈아내고 그러는 거 같더니만...

이젠 망치질 모드네요..)


뭐 다들 이러고 사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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