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어깨는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ㅠ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게 아니라...
움직이려고하면...
엌!!!! 소리와 함께
☆이 보인다는 사실....ㅡㅡ;;;;;
사실 장비사용기에 써내려갈려햇던 뎈들도 남앗고
제가 주로 놀던? 문답게시판에서 활동도 하고프지만
휴대폰으로 긁적이자니 피곤하고 ㅠㅠ
키보드 만지기엔 엄두도 안나고....
수술하고 집에오니 시집간누나가 놀러와서 컴터 맛탱이 시켜놓고 도망가서...
컴은 켜지지도 않고.....
종종 폰으로 헝글 눈팅하는데...
수술 이후부터 보드에 대한 열정이 급하락한거 같아서
먼가 기분이 아리쏭하네요~
몸이 내맘대로 안따라주니....
다친것도 보드탓하고 앉아잇는 현실에..
우울증 걸릴지경이라는...ㅋㅋ
그래도 헝글하는건 보드에 대한 열정보단 습관이랄까요..
근 반년을 왼팔 봉인 상태인데..
이상태로 석달이상을 더 바라봐야하니까ㅡ
진짜ㅡ 죽을 맛이네요....
올겨울 타긴 하런지...흠....
선수등록해서 신나게 대회도 마니 나가보고 하려햇던 올시즌....
그저 눈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