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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생활 10년넘게 하면서
처음으로 N석에서 앉아서 턱괴고 경기 봤습니다.
경기 전날부터 준비했던 휴지폭탄 꽃가루들은
채 반도 뿌려지지 못하고 점핑땜에 더러워진 의자
닦고 앉는 용도로 쓰여졌어요.
정수리님 뵙기로 했는데 못뵈서 안타까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