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쉬는날은 엄청 시간이 빨리가네요^^;;

주 초반에는 양양에 다녀오구 어제는 하루종일 잠 집안일 먹기 잠 집안일....

오늘은 거의 두달간 미뤄뒀던 차 정비를 드디어 했네요^^

머플러가 나가서 시동만 걸어도 부왕~부왕~털털털털~~ 해서

보는 사람마다 튜닝했냐고 물어봤었는데 ㅋㅋ드디어 다시 얌전한 차로 돌아왔어요 ㅋㅋㅋㅋ

글구 오늘은 칭구가 저녁먹자구 했다가 급 야근이라구 펑크내서...ㅠ_ㅠ

혼자 빡도널드에서 1955버거를 먹구 쇼핑을...흐흙.....ㅠ_ㅠ;;그래두 맘에드는 모자 하나 건졌네용~ㅋㅋ

이제 낼 칭구들과 대부도 여행을 마지막으로 휴가 끝인데 아직두 계속 주말마다 또 놀러갈 생각만 하구 있어요 ㅋㅋ

담주부터 다시 5시반에 일어나는 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무척 걱정이군요..ㅎㅎ

이번주에는 일하는 칭구들 막 약올리면서 놀러댕기는거 계속 자랑했었는데;;;

벌써 다음주 휴가인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집니다...^^;;;

덧. 오늘 동네 유니클라라에 가봤더니 여름옷은 가격인하 하고 이젠 가을옷을 팔더라구요^^ 

     곧 시즌이 올거같아요~어예에~~!!!ㅋㅋ

덧2. 혹시 8/15~17 양양에 서핑하러 가자 하면 같이 가실 분들이 계시려나요^^;;

       콘도가 아직 예약 대기긴 하지만...확정되면 같이가기에 올려볼까 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