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3주만에 간거 같은데
하드한 부츠 구매로 인해 보드에 흥미를 잃고
보라카이나 오션월드 다니면서 웅플을 멀리 했습니다. ㅎㅎ
근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1년차때 쓰던 소프트한 부츠를 또 구입 (중복 구매 지못미 ㅠㅠ)
웅플에 갔더니 웬걸 우왕 다시 보드에 흥미가 ㅎㅎ
하지만 평일밤인데도 불구하고 모글코스가 없어져서 스키어분들이랑 같이 타니까 대기시간도 길어지구 ㅠㅠ
모글있으면 스키어 분들이 거의다 모글로 빠질텐데 이제 정말 주말에 헬이 되겠네요 ㅎㅎ
이왕 모글코스 없어진거 그물 치우고 그냥 크게 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