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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각자 하나씩 켜고 잤는데
더위로 이러저리 뒤척이던 남편이 겨우 잠들었다가 깨어 보니
자신의 방향으로 맞춰친 선풍기 말고 발 밑에 또 하나의
선풍기도 돌아 가고 있었다 합니다.
남편은 모로 누어 잠들어 있는 아내를 보고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오랫동안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했다는 군요.
결론은 에어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