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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이제 100여일 남겨 두고 몸이 근질근질 해서 겨울을 제외한 비시즌엔 뭘 할까 고민을 무지 하고 있었습니다.
제작년 까지는 어그레시브 인라인을 비시즌 동안에 몇년간 탔었는데 제가 사는 곳엔 이젠 같이 타는 사람들도 없어지고
다른거에도 도전 해 보고싶은 마음에 접고 이리저리 기웃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많이 유행?을 타고 있는 크루저,롱,이볼드 보드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
이볼브는 좋긴 한데..가격이..ㅠㅠ
그래서 롱보드를 살펴보니 생각 보다 기..길다~ @.@ 만일 탄다면 라이딩 위주로 탈꺼지만 이건 좀 길다~
라고 투덜 대면서 찾다보니 작은 크루저 보드가 똭! 읭? 근데 이건 너무 작다..
라고 생각 하던 찰라 다른 보드들도 사이즈가 있겠지만 한 27인치 정도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괜춘할거 같더라구요..ㅎㅎ
조금더 살펴 보고 크루저 보드에 입문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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