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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휴가 다녀오니...
아침저녁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유난히 더 쌀쌀하게 느껴지고....

찬바람이 느껴지니.....
싱숭생숭....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오로지.....보드 생각... 일도 손에 잘 안 잡히네요...

아... 이거 클난네....
장비랑... 보드 악세사리 꺼내서... 헤어진 애인물건 매만지듯... 만지작 만지작....

보낸 5개월보다 앞으로 보낼 3개월이 더 힘들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ㅡ..ㅡㆀ

내... 어쩌다... 느즈막히... 여기에 꽂혀서....
겨울만 고대하고 사는지...원....
바쁘게 지내다가 요새 좀 한가해져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그 좋아하던 수영도 잼없고... 아무 일에도 의욕도 안 생기네요... 입맛도 없고....
훌쩍 떠나고 시푸다~~~
저....이거..... 벌써부터.....가을 타는거져....?

아웅....힘들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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