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일어나니까 제계급은 상병 말봉에서 병장 쯤이었구요
4명을 제외하고는 다 제 아래였습니다.
그리고 침대가..침대가 아니고 플라스틱 해변비치에서 쓰는 그런 침대였구요
예전 제 고참중에 한명 만났는데 대위가 되었더라구요 말뚝 박았다고 ㅋㅋ
그리고 자다가 잠시 나왔는데 길을 못찾았다는 ㅠㅠ
그리고 지난번에도 군대 다시가는 꿈꿨는데 그게 이어졌는지
남들 한번가는 군대 나는 왜 3번가냐고 서러웠습니다.
무의식중에 탈영하다가(총들고는 안했습니다.) 총맞을뻔하고 다이나믹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