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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서 제가 가는샵에서 Solopain 님 만나서 구경도 좀하고 버거킹서 햄버거도먹고 복귀 했습니다
날이 선선하게 나들이하기 딱좋은날씨라 그런지 사람도 좀 있더군요
길거리에 죄다 커플들이 손잡고서 쇼핑한물건 들고가는 모습이 그렇게 많이 보이더군요......
그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그나저나... Solopain 님이 능력자셨어요..........
그러셨어요.............
데크는 샀지만 진거같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