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앤니미럴 님 의 나눔으로 두딸의 전쟁이 예상되었는데 와이프의 등장으로 분쟁의 소지가 말끔히 사라졌네요.

자기스탈아니라며 계속 하고 다닙니다. ^,.^;; 비듬님 감사합니다.

자 저도 받았으니 보답으로 공유 나갑니다.

아래 사진보면 압축팩이란걸 다이소 같은데서 파는데요, 주로 겨울이불이나 안쓰는 이불용으로 나오는 건데 지퍼를 열고 의류나 이불을 넣고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기존 부피의 1/5이상 줄어들고 각도 잡히는데, 희한한건 공기를 다시 통하게 하면 금방 원상복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피는 상당히 줄지만 무게는 그대로라 무척 무겁습니다. ㅎㅎ 여러번 사용가능하고 이걸 알고난후 보드의류 수납공간이 정말 대폭대폭 줄어듭니다. 시즌끝나고 빨래해서 넣어 놓으면 장마철 곰팡이  걱정 완전 없고 부피도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뽀로로그림있는것은 발코니에 하이그로시표면의 수납장입니다. 우측하단이 보드데크전용공간입니다. 설치한지 4년정도 되엇는데 아직 깔끔하고 보기도 좋아요. 앞뒤 발코니 해서 20만원 정도 들였습니다.

ㅎㅎ 헝글님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