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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부터 가고싶었던... 같이 갈사람 없어서 못갔던 호러메이즈를 드뎌 내일 같이갈사람 구해서 갑니다..
귀신의집은 서울랜드에 있던거 중학교댕길때 친구뒤에 등잡고 눈감고 뛰었던 기억밖에....
암튼 중도포기할지도 모르겠지만 엄청 기대됩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