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헝글보더에 하루중 절반.(12시간근무)을 헝글보더 눈팅 하고잇는 의욕만 프로급 초보 보더입니다.
보드는 제작년 회사에서 가면서 처음타고 작년에 렌탈로 종종 다니다 탈때마다 다른 느낌이 싫고 제대로 타보자는 생각으로 올해 학동가서 저렴하게 장비도 사버렷죠ㅎㅎ
가르처주는 사람도없고 혼자 무작정 난 보드가 재밋어 라는 일념하나로 장비사놓고 겨울기다리고 잇습니다
여기서 보드를 글로 새로이 배우고 잇는 중인데
그뭐랄까.. 아무 의미없고 연고도 없지만 보드 정보여기서 알아가고 구경할때마다 몰랏던 사실 알게되고 그냥 여기 보드 엄청 좋아하는 사람 잇다고 알리고 싶어 글써요ㅎㅎ
보드는 마일리지가 중요하다하여 장비도 삿고 집이랑 가까운데로 시즌권도 하나끈고 타려고 하고잇어요
근무 시간이 길어 먼데는 가기힘들거같아서 하루 서너시간씩만 탈수 잇도록 곤지암시즌권 나올때만 기다리고 잇습니다. 시즌권 사고 곤지암을 베이스로 잡을건데 많은 교훈과 정보좀 부탁 드릴께요. 실력은 그냥 스무스하게 내려오는 정도만되요 기술같은건 뭔지도 모르고 뒷발을 차는지 안차는지도 모르고ㅎㅎ 여기서 올해 많이 배워보려고요ㅎㅎ
너무 타고싶네요ㅎㅎ 이상 그냥 보드가 좋다는 1인의 넉두리 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