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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이 나오긴 헀는데...
다들 올해는 시즌권 가격이 이슈가 아니라..
락카와 스키하우스 주차장인데요...
저도 아쉽고 드럽긴하지만.. 반대로 곤지암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우리가 열내는 이유는
저렴하게 쓰다가 오르니 아쉬운거고,
쓸수 있다가 못쓰는게 아쉬운겁니다.
올려도 오히려 반기면서 살 사람은 늘어 날것 같습니다..
락카입장에선 작년 기준으로 락카가 시즌 초에 없어서 못살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나중엔 헝글에 가격 더 붙여서 파는 사람들도 나왔죠..
스키하우스 주차장은 이미 몇년 전부터 유료화 된다는 루머가 돌았었죠..
근데 전 시즌들을 돌아보면 매년 거기서 사고나고 주차대란에 주차요원과 싸우고...
곤지암 입장에선 프리미엄화 시키는 것 자체 하나로 지금까지 골치거리를
한 번에 해결한 샘 입니다..
또 지난 일이지만.. 0809 곤지암 첫시즌부터 있었던 저로는
첫시즌 부터 곤지암 시즌권이 48만원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가격이었지만
가격올려서 파는 사람들 수두룩 봐왔습니다.
시즌권 가격이 60이나 되자 그현상이 없어졌죠..
아마 락카나 주차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곤지암이 바보가 아닌 이상 올려서 파는건 당연 합니다..
그렇게 암거래로 올려서 파는데.. 자체 가격을 올려버리면 되거든요..
올해 암거래 시장이 또 형성되면 곤지암 측에서는 아마도 또 올릴거라고 생각됩니다.
곤지암은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 VIP나 프리미엄 고객들한테는 돈을 내는 만큼 더 한적하고 원하는 환경이되가는 것도 맞고요..
돈을 들인 만큼 편해지는게 사실이니까요..
저도 이래저래 가격도 오르고 여러가지 패널티도 생겨 매우 짜증나고 아쉽지만.
다음 시즌 또 어떠한 불이익이 생기기전에 우리 시즌권자들이 잘 좀 하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셈이니까요..
이제부터라도 곤지암 각 요원들 지시도 따르고 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