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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크 반품 칠께 있어서학동 가서  반품시키고...

그냥 눈팅만 할려고...했는데.....

신상 의류들이...눈에 뙇~~ 들어오더이다.....

그러케 눈에 들어온...의류들 입어보니...

아~~너무 이뻐...이건 사야해....하면서...

지른 자켓이....자켓값만....614,000원.....

이번에...011 데크까지 질러서...손가락 빨생각만 했는데....

또 큰 지출을 하게되었네요....

에효~~젠장 맞을 지름신....

항상 학동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운전하다 보면...어느새.....나는 학동 근처....

그러다 보면....구경만해야지 하고  샾방문...

그리고...지름신 강림....

시즌 시작전 까지...집에서 나가지 말아야겠네요..

발목에 족쇄라도 채워나야할판....ㅎㄷㄷㄷㄷㄷ

 

그래도 자켓 보니 흐믓합니다...<<== 이건자랑 ^^/

멀입어도 간지 안나는건...<<===안자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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