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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비가 계속 눈에 들어와서 제 장비를 사겠다는 친한 형님이 계셔서 바로 넘겼습니다~
그 핑계로 장비를 풀셋으로 사야하는 고통(?)이 생겼지요!
눈에 계속 들어오던 신상 에보... 샵에 가니 86마넌 -0-... 젠장 비싸다 하고 있는데 장터에 제가 필요한 사이즈가 똭!!
여느님이 뽐뿌질을 하시더군요 ~
사고 싶은건 사야대요! 고민하지 마요 라면서 ㅋㅋㅋ
가격도 착해서 바로 연락 드리고 분당 가서 66마넌에 업어왔어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
데크만 있네 ?? 반딩도 없고 부츠도 없고..
에랏 모르겠다 하고 보드휑 가서 이월/이이월 있나 봤더니.... 제껀 그닥~
전 지로헬멧 하나 구입했구요
여느님은 지금 부츠가 잘 안맞아서 저렴한 이이월 부츠 하나 사이즈 딱 맞는 놈으로 싸게 업어오고
커플후드 저렴하게 구매하고~
다음날은 학동 가서 신상 오렌지색 플럭스 RL과 이월 베이픈 검정색 업어왔네요~
바인딩에서 생각지도 못한 출혈이 -0- 그냥 이월 살까 하다가 지름신과 깔맞춤의 유혹에 그만
근데 시즌권도 아직 안 샀는데.. 시즌방도 해야 하는데 통장 잔고가 ㅠㅠ
그래도 주말에 조폭양이님께 헌혈증 드리러도 다녀왔고 여느님과 데이뚜도 잘 해서 기분은 좋아용 ^^
이번주에 저와 여느님이 들린 곳들을 생각해보니
양평 > 분당 > 인천 > 강서구 > 여의도불꽃축제 > 학동 > 에버랜드
좀 많이 다녔네요~
이제 다시 한 주가 시작 되니 다들 홧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