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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용평시즌권자였을때


셔틀타고 한 30분 내려가면 있는 일반주택 2층에 시즌방을 했는데


그앞에 떡복이 포장마차가 있었죠


우린 떡볶이가 땡겨서 들어 갔습니다


딱 사람수에 맞게 떡뽁이를 시켜서 모질랐습니다


근데 때마침.... 옆테이블 커플이 떡볶이랑 순대를 1/3정도 남기고 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거 가지고 와서 먹었습니다....


떡뽁이집 아줌마 표정은.........


저렇게 돈많이 드는 장비랑 옷을 입고 왜 저러지??? 라는 표정....


그건 제가 헝그리보더이기때문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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